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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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연애' 엄정화와 박서준이 파격적인 베드신을 선보였다

기사입력 2014.04.16 01:21 / 기사수정 2014.04.16 01:21

임수연 기자
'마녀의 연애' 엄정화와 박서준이 묘한 감정에 이끌렸다 ⓒ tvN '마녀의 연애' 방송 캡처
'마녀의 연애' 엄정화와 박서준이 묘한 감정에 이끌렸다 ⓒ tvN '마녀의 연애' 방송 캡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마녀의 연애' 엄정화와 박서준이 베드신을 선보였다.

지난 15일 밤 방송된 tvN '마녀의 연애' 2회에서는 반지연(엄정화)과 윤동하(박서준)가 함께 맥주를 마시다가 알 수 없는 감정에 끌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동하는 윗옷을 벗은 뒤 반지연을 침대에 눕힌채 키스 했고, 반지연은 윤동하 위에 올라타기까지 했다. 

이어 반지연은 윤동하의 주민등록증의 나이가 자신보다 14살 연하라는 것을 알게 됐고, '내가 15살일 때 얘가 태어났다는 거야?'라며 죄책감을 느끼기 시작했다.

결국 반지연은 판사로부터  "미성년자 강제 추행. 아동청소년 법 제7조에 의거해 2년 이상의 징역을 처한다"라는 판결을 받는 장면을 상상한 뒤  윤동하를 스스로 밀어내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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