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중독' 쇼케이스, 삼성뮤직서 중계…이용자 폭주로 '서버 마비'

기사입력 2014.04.15 19:57 / 기사수정 2014.04.15 19:58

한인구 기자

삼성뮤직에서 엑소 컴백쇼가 중계될 예정인 가운데 이용자가 몰리며 접속이 어려운 상태다. ⓒ SM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삼성뮤직에서 엑소의 컴백 쇼케이스가 진행되는 가운데 삼성뮤직 홈페이지가 사용자 증가로 접속이 어려운 상태다.

엑소는 15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EXO 컴백쇼'를 열고 미니앨범 타이틀곡 '중독(Overdose)' 무대와 뮤직비디오가 공개될 예정이다. 이날 쇼케이스는 삼성뮤직을 통해 중계될 예정이다.

온라인 중계 소식에 엑소의 팬들을 포함한 사용자가 몰려 현재 삼성뮤직 홈페이지는 정상적으로 이용이 불가능하다.

엑소는 컴백소를 시작으로 18일 KBS '뮤직뱅크' 무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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