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데이를 맞아 짜장면 유래가 화제다. ⓒ 이효리 트위터(해당 기사와 상관 없음)
▲ 짜장면 유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4월 14일 블랙데이를 맞이해 짜장면 유래가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짜장면 유래'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돼 블랙데이를 맞이해 관심을 모았다.
해당 글에 따르면 짜장면은 원래 '볶은 장 면'이라는 뜻을 가졌으며 1905년 인천 차이나타운에서 부두 노동자들이 값싸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으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이후 짜장면은 한국 화교들에 의해 지금의 갈색 짜장면으로 변화하면서 한국 전역으로 퍼지게 됐다고 한다. 한국식 짜장면은 중국식 짜장면보다 색이 연하고 채소의 함량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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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