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경진과 개그우먼 양해림의 열애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김경진과 양해림이 다정하게 찍은 커플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 김경진 SNS
▲김경진 양해림 열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김경진 양해림 열애 사실이 공개된 가운데, 김경진과 양해림이 다정한 포즈로 함께 찍은 커플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김경진 측 관계자는 14일 엑스포츠뉴스에 "김경진과 양해림이 올 1월부터 연애를 시작했다"고 밝혔고, 김경진 역시 자신의 트위터에 "블랙데이, 이제 짜장면 안 먹어도 된다. 나도 연애를 시작했기 때문에. 나의 사랑 너의 사랑 양해림~"이라는 글을 올려 열애를 인정했다.
이에 두 사람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커지면서 이들의 커플 사진이 다시 주목 받고 있다.
두 사람의 사진은 김경진의 SNS를 통해 공개됐다. 김경진과 양해림은 나란히 장난감을 끼운 새끼손가락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한 채 밝게 미소짓고 있다.
한편 양해림은 지난 2009년 MBC 18기 공채 개그맨으로 입사했으며 '개그야', '하땅사', '코미디에 빠지다' 등에 출연했다. 또 김경진은 2007년 MBC 16기 개그맨으로 데뷔한 뒤 2009년 MBC 방송연예대상 코미디 시트콤부문 남자 신인상을 수상했다.
'김경진 양해림 열애'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경진 양해림 열애, 자세히 보니 잘 어울린다", "김경진 양해림 열애,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김경진 양해림 열애, 새끼손가락도 닮았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관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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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