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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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다리의 역습…'정종철 미니미' 정시후 '예체능' 초토화 시켜

기사입력 2014.04.14 16:46 / 기사수정 2014.04.14 16:49

조재용 기자
'우리동네 예체능' 52회에서는 '상남자' 임현제 vs '허당' 정시후의 한판 대결이 펼쳐진다. ⓒ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제공
'우리동네 예체능' 52회에서는 '상남자' 임현제 vs '허당' 정시후의 한판 대결이 펼쳐진다. ⓒ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제공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개그맨 정종철의 아들 정시후의 개그본능이 '예체능'에서 폭발했다.

매주 화요일 밤 브라운 관을 뜨겁게 달구며 화제를 모으는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52회에서는 '예체능' 팀과 '남체능' 팀의 자존심을 건 태권도 마지막 경기가 펼쳐진다.

특히 개그맨 정종철의 아들 정시후는 아빠의 개그본능과 어디로 튈지 모르는 엉뚱매력으로 빅웃음을 선사했다.

짧은 팔과 다리로 허공을 가르는 '무차별' 발차기 공격을 퍼붓는 등 '짧은 다리의 역습'에 관중들 모두 엄마 미소를 감출 수 없었다고 한다.

귀여움과 엉뚱함으로 똘똘 무장한 정시후의 활약은 15일(화) 밤 11시 20분 KBS2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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