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윤지, '추리게임-크라임 씬' 합류…'엄친딸 면모 자랑'

▲ '크라임씬' ns윤지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가수 NS윤지가 JTBC '추리게임-크라임씬'에 합류했다.

'추리게임-크라임씬' 측은 14일 "전현무에 이어 NS윤지가 출연자로 발탁됐다"라고 밝혔다.

평소 추리물을 좋아하는 어머니의 영향으로 추리소설은 물론 미드추리물까지 섭렵한 추리매니아라고 밝힌 NS 윤지는 미국의 명문 UCLA를 휴학 중인 재원인 것으로 알려져 기존의 섹시한 이미지와는 다른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NS윤지는 제작진과의 사전미팅에서 "평소 너무 억울하면 울어버린다"고 밝히기도 해, 범인으로 몰리지 않기 위해 혐의를 벗어야만 하는 치열한 추리공방전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작진은 "고도의 두뇌게임이 필요한 추리게임에 가장 적절한 조합을 캐스팅 중"이라고 밝혀 다음 출연자가 누가 될지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국내 최초 'RPG 추리게임'을 표방하는 '추리게임-크라임 씬'은 국내외에서 일어났던 실제사건을 모티브로 재구성한 현장, 즉 '크라임 씬'을 공개한다. 특정 공간에서 일어난 미스터리한 살인 사건 현장에서 용의자가 된 6명의 출연자들은 자신의 혐의를 부인하면서 진짜 범인을 찾아야 한다. 

'추리게임-크라임 씬'은 이달 말 첫 녹화를 시작으로 다음달 10일 토요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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