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스키스 강성훈이 신곡을 준비 중이다.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젝스키스 전 멤버 강성훈이 신곡으로 오랜만에 팬들의 곁을 찾을 예정이다.
최근 가요계에 따르면 강성훈의 새 음악은 작업을 하면서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 강성훈이 선보일 신곡은 그와 친분이 있던 범키가 편곡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범키 측은 "범키가 강성훈의 편곡 작업에 함께 했다"면서 "두 사람이 평소 친분이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 관계자는 강성훈 신곡의 정확한 발표 일자나 정보 등은 파악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강성훈은 2009년부터 2012년 1월까지 지인들에게 돈을 빌리고 갚지 않았다는 이유로 기소당한 바 있다. 그러나 강성훈은 초범이며 고소인과 합의를 이뤄낸 점등으로 정상 참작돼 지난해 9월 집행유예로 풀려났다.
강성훈은 지난달 21일 서울 신당동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서울패션위크 2014 F/W' 박종철 패션쇼에서 메인 모델로 런웨이에 서는 등 연예계 복귀를 준비 중이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