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4 04:33

10대 소녀 다이아몬드 횡재, 누리꾼들 "정말 부럽다"

기사입력 2014.04.14 11:12 / 기사수정 2014.04.14 11:12

대중문화부 기자
지난 11일(현지시각) 미국 아칸소주의 크레이터 다이아몬드 공원에서 한 10대 소녀가 다이아몬드를 캐내 2천만원을 받았다. ⓒ 뉴스 Y 방송화면 캡처
지난 11일(현지시각) 미국 아칸소주의 크레이터 다이아몬드 공원에서 한 10대 소녀가 다이아몬드를 캐내 2천만원을 받았다. ⓒ 뉴스 Y 방송화면 캡처


▲ 10대 소녀 다이아몬드 횡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미국의 한 10대 소녀가 다이아몬드를 캐내 횡재한 소식이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지난 11일(현지시간) 보석광산으로 유명한 아칸소주 크레이터 오브 다이아몬드 주립공원을 찾은 10대 소녀 태너 클라이머가 노란색 젤리모양의 다이아몬드를 채굴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소녀는 이 다이아몬드를 보석상에 팔았고, 2만 달러(한화 약 2천만원)을 받을 수 있었다. 소녀는 이 돈을 대학 학비로 사용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미국에서 유일하게 일반인에게 보석 캐기가 허용된 노천광산인 크레이터 다이아몬드 공원에서 이 행운을 얻었다.

10대 소녀 다이아몬드 횡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10대 소녀 다이아몬드 횡재, 진심으로 부럽다", "10대 소녀 다이아몬드 횡재, 이럴 수가", "10대 소녀 다이아몬드 횡재, 되는 사람은 뭘 해도 된다", "10대 소녀 다이아몬드 횡재, 한 번에 학비를 벌었네", "10대 소녀 다이아몬드 횡재, 어려서부터 효도하네", "10대 소녀 다이아몬드 횡재, 말그대로 횡재했다", "10대 소녀 다이아몬드 횡재, 나도 다이아몬드 주립공원 가볼까", "10대 소녀 다이아몬드 횡재, 앞으로 다이아몬드 공원이 남아나질 않겠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 공원에서는 지난 1906년 첫 다이아몬드가 채굴된 이후 자수정, 석류석, 감람석, 벽옥, 마노 등 다양한 종류의 보석이 계속해서 발견된다고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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