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아이즈' 구혜선과 이상윤의 눈물 열연에도 시청률은 하락했다. ⓒ SBS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엔젤아이즈'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14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 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엔젤아이즈' 4회는 8.0%의 시청률로 지난 방송분(8.8%)보다 0.8%P 하락한 수치를 기록했다.
이날 '엔젤아이즈' 4회에서는 박동주(이상윤 분)가 12년 만에 재회한 첫사랑 윤수완(구혜선)의 진심을 알고 눈물 흘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윤수완과 연인인 강지운(김지석)과의 본격적인 삼각관계를 알려 궁금증을 더 했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MBC '호텔킹'은 11.6%, KBS 1TV '정도전'은 17.1%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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