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9:39

10대 소녀 다이아몬드 횡재, 노천광산서 2만 달러짜리 발견 '깜짝'

기사입력 2014.04.14 00:55 / 기사수정 2014.04.14 00:55

대중문화부 기자
미국의 한 10대 소녀가 다이아몬드를 캐내 횡재했다. ⓒ 뉴스 Y 방송화면
미국의 한 10대 소녀가 다이아몬드를 캐내 횡재했다. ⓒ 뉴스 Y 방송화면


▲ 10대 소녀 다이아몬드 횡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미국의 한 10대 소녀가 다이아몬드를 캐내 횡재했다.

지난 11일(현지시간) 보석광산으로 유명한 아칸소주 크레이터 오브 다이아몬드 주립공원을 찾은 10대 소녀 태너 클라이머가 노란색 젤리모양의 다이아몬드를 채굴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소녀는 이 다이아몬드를 보석상에 팔았고, 2만 달러(한화 약 2천만원)을 받을 수 있었다. 소녀는 이 돈을 대학 학비로 사용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미국에서 유일하게 일반인에게 보석 캐기가 허용된 노천광산인 크레이터 다이아몬드 공원에서 이 행운을 얻었다.

이 공원에서는 지난 1906년 첫 다이아몬드가 채굴된 이후 자수정, 석류석, 감람석, 벽옥, 마노 등 다양한 종류의 보석이 계속해서 발견된다고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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