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시호가 돌하르방의 코를 쓰담쓰담했다. ⓒ KBS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야노시호가 돌하르방 코를 쓰담쓰담했다.
1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네 가족의 제주도 나들이가 전파를 탔다.
이날 야노시호는 이휘재 쌍둥이의 돌잔치 뒤풀이 자리에서 장현성을 통해 돌하르방에 대한 얘기를 들었다.
야노시호는 돌하르방의 코를 만지면 아들을 낳을 수 있다는 장현성의 말에 제주도 여행을 하며 돌하르방 찾기에 여념이 없었다.
야노시호는 한라봉 따기 체험을 마치고는 시아버님이 추천한 제주도 명소를 다니다가 마침내 돌하르방을 발견했다.
야노시호는 돌하르방의 코를 만지며 둘째는 아들을 낳게 해 달라고 빌었다. 반면에 추성훈은 코만 제외하고 다른 부분은 다 만지며 장난을 쳤다.
이후에도 야노시호는 돌하르방만 보면 크기에 상관없이 코를 만지려고 고군분투하는 모습으로 아들 욕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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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