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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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조건' 천이슬, 큰 소리로 혼잣말 '양상국 반할 엉뚱매력'

기사입력 2014.04.13 15:46 / 기사수정 2014.04.13 15:46

정혜연 기자
'인간의 조건' 천이슬이 엉뚱한 매력을 발산했다. ⓒ KBS 2TV 방송화면
'인간의 조건' 천이슬이 엉뚱한 매력을 발산했다. ⓒ KBS 2TV 방송화면


▲ 인간의 조건 천이슬 출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인간의 조건' 천이슬이 혼잣말을 하며 엉뚱한 매력을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인간의 조건'에서는 새로운 2기 여자 멤버들이 '고기 vs 밀가루 없이 살기' 체험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인간의 조건 천이슬은 김숙과 함께 식당을 찾았다. 인간의 조건 천이슬은 밀가루가 들어가지 않은 빵을 찾으면서 혼잣말을 했다. 천이슬은 "단호박 빵? 밀가루 없어"라며 갑자기 큰 소리로 혼잣말을 했다.

김숙은 "죄송한데 혼잣말을 작게 해주면 안되느냐"고 얘기했다. 인간의 조건 천이슬은 "말할 사람이 없다가 이렇게 말 많이 할 수 있으니까 너무 좋다"며 독특한 캐릭터를 드러냈다.

앞서 양상국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워낙 말이 없는 편이어서 걱정이 됐다. 잘 부탁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인간의 조건 천이슬은 양상국의 걱정과는 달리 멤버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적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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