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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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킹' 이다해, 호텔서 또 난동…'그야말로 개판'

기사입력 2014.04.12 22:43 / 기사수정 2014.04.12 22:43

추민영 기자
'호텔킹'에서 이다해가 난동을 피웠다 ⓒ MBC 방송화면
'호텔킹'에서 이다해가 난동을 피웠다 ⓒ MBC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추민영 기자] 이다해가 호텔에 강아지들을 풀어 모두를 당황케 했다.

12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호텔킹' 3회에서는 아모네(이다해분)가 씨엘호텔에서 또 한번 난동을 부렸다. 호텔에 강아지를 끌고 와 일부러 목줄을 놓아버린 것. 때문에 호텔은 순식간에 난장판이 되었다.

이는 차재완(이동욱)을 골치 아프게 하려고 한 행동이다. 때문에 모네는 속이 시원하다는 듯한 표정으로 "용서해달라"고 뻔뻔스럽게 요청했다.

이런 모네의 철없는 행동에 차재완은 화를 억누르면서 "용서해 드리죠"라고 답했다. 하지만 "대신 기억하세요. 마회장님께서 평생 꿈꾸던 이곳을 어떻게 만들었는지"라고 모네를 자극하기도.

한편, 이날 백미녀(김해숙)는 아모네가 난동을 부리자 "미친 여자가 머리에 왜 꽃을 다는지 아십니까? 사람들이 미쳤는지 모르니까 티내는 겁니다"라고 하고자 하는 말을 돌려 말했다. 앞으로 사고치기 전에 신호 정도는 보내달라는 뜻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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