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4' 정준영, 정유미에 뒷모습 연기 지적 '허세'

▲ 우리결혼했어요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정준영이 정유미에게 뒷모습 연기를 지적했다.

12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정준영이 정유미의 드라마 '엄마의 정원' 촬영 현장에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정준영은 드라마 스케줄로 바쁜 정유미를 위해 정유미와 함께 출연 중인 절친 최태준의 도움을 받아 외조를 준비했다.

라볶이 20인분을 사들고 촬영장에 방문한 정준영은 깜짝 등장으로 정유미를 놀라게 한 뒤 촬영을 지켜봤다.

정유미는 복잡한 감정으로 집을 바라보는 장면을 연기했다. 정준영은 정유미의 연기를 지켜보면서 "뒷모습 연기를 잘 못한다", "요즘 누가 이렇게 쳐다보느냐"라고 계속 지적을 했다.

안 그래도 정준영이 지켜보는 게 쑥스러웠던 정유미는 촬영 중간에 "지켜보지 마"라며 최태준을 향해 "구리 데리고 가"라고 외쳤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