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군으로 내려간 KIA의 우완 투수 김지훈. 사진=KIA 김지훈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광주, 나유리 기자] KIA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선수 엔트리에 변동이 있다.
KIA는 12일 오후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롯데와의 시즌 2차전을 앞두고 우완 김지훈을 2군으로 내렸다. 김지훈의 빈 자리는 역시 우완 투수인 임준혁이 메운다.
한편 롯데는 심수창을 내리고 이상화를 불렀다. 롯데 김시진 감독은 "수창이가 전날 공을 60개 넘게 던졌고, 휴식일이 있기 때문에 2군으로 내려보냈다"고 밝혔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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