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연·손헌수 열애설, 누리꾼 "둘이 잘 어울리는데?"

▲ 김주연 손헌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개그맨 손헌수와 개그우먼 김주연의 열애설에 누리꾼의 반응이 뜨겁다.

12일 한 매체는 손헌수와 김주연이 열애 중이라며 오랜 기간 선후배로 서로 이해하고 챙기며 사랑을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손헌수의 관계자는 같은날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손헌수와 현재 연락이 닿지 않는 상태다. 연예인 동료들과 축구 시합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 지금 당장은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손헌수 김주연 진짜 사귀나?", "손헌수 축구 시합 끝나고 깜짝 놀라겠군", "김주연 개그우먼 같지 않게 예쁘다", "손헌수 김주연 둘이 잘 어울리는데", "빨리 입장 밝혀주길", "김주연 미모 장난아니네", "진짜라면 손헌수는 전생에 나라를 구한 듯", "김주연 측도 왜 입장이 없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손헌수는 2000년 MBC 11기 공채 개그맨으로 '코미디하우스' '웃으면 복이와요' '개그야' 등에 출연했으며 연기 활동도 겸했다. 김주연은 2006년 MBC 16기 공채 개그맨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개그야'의 코너 '주연아'에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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