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이 '마녀사냥'에 출연해 2002년 출연한 영화 '색즉시공'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 JTBC '마녀사냥' 방송화면
▲마녀사냥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마녀사냥' 임창정이 영화 '색즉시공'에 관한 걱정을 들려줬다.
11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는 임창정이 게스트로 출연해 '그린라이트를 켜줘' 코너부터 함께하며 솔직한 입담을 들려줬다.
이날 신동엽은 '낮져밤져'(낮에도 지고 밤에도 지는 스타일)이라는 임창정에게 "영화 '색즉시공' 이미지가 워낙 세다"는 이야기를 꺼냈다.
임창정은 "거기선 늘져 스타일었다"며 "나중에 우리 아들들이 커서 '색즉시공'을 볼까 봐 겁난다. 몇 년만 있으면 호기심에 그런 거 찾아볼 텐데 따라 할까 봐 걱정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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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