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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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육중완 "나 따라 한 팬클럽 회원 로또 3등 당첨"

기사입력 2014.04.12 00:45 / 기사수정 2014.04.12 00:45

'나 혼자 산다'의 육중완이 복권 당첨 비결을 공개했다. ⓒ MBC 방송화면
'나 혼자 산다'의 육중완이 복권 당첨 비결을 공개했다. ⓒ MBC 방송화면


▲나 혼자 산다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밴드 장미여관 육중완이 독특한 방식의 복권 추첨법으로 눈길을 끌었다.

1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회원 김용건, 김민준, 전현무, 파비앙, 김광규, 데프콘, 육중완이 펼치는 '혼자남의 스페셜데이'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무지개 회원들은 신입회원 육중완을 환영하기 위해 그의 집에서 브런치 정모를 열었다. 노홍철은 함께 즐길 수 있는 게 있었으면 좋겠다고 제안했고, 이에 육중완은 자신만의 독특한 복권 추첨법을 언급했다.

앞서 육중완은 오징어땅콩 과자에 숫자를 적어 채반에 넣고 흔든 후 튀어나오는 과자의 번호를 복권에 기입하는 방식의 추첨을 선보인 바 있다.

육중완의 말에 다른 회원들 역시 긍정적인 반응을 나타냈고, 육중완은 "제 팬클럽 한 명이 따라 해서 3등 걸렸다. (상금이) 150만원이다"라고 일화를 공개했다.

이후 오징어땅콩 과자와 채반을 준비해온 육중완은 "어머니가 처음 시작하셨을 때 4등이 걸렸다. 그 후에도 4등 몇 번 되셨다"라고 덧붙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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