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이 불법 주차를 하고도 당당한 이유가 공개됐다. ⓒ tvN 방송화면 캡처
▲꽃보다 할배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불법 주차로 딱지를 끊게 된 이서진이 태연한 태도를 보였다. 국제면허증을 잘 알고 있는 이서진이 '꼼수의 대마왕'에 등극했다.
11일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에서는 이서진이 실수로 주차 요금을 내지 않아 벌금을 낼 수도 있는 상황이 벌어졌다.
이날 나영석 PD는 "렌터카를 빌릴 때 제출한 이서진의 개인 신용카드에서 나중에 벌금이 빠져나간다"고 이서진을 놀렸다. 하지만 이서진은 아랑곳하지 않고 오히려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이서진은 "내 면허증은 국제면허증이다. 내가 알기로 벌금을 끊기 굉장히 어렵다. 그래서 한국으로 날아오는 데 몇 달이 걸린다. 그래서 그쪽도 귀찮아서 잘 안보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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