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절벽 레스토랑, 누리꾼 "이벤트 하다 물벼락 맞으면?"

▲바다 절벽 레스토랑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바다 절벽 레스토랑이 등장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최근 해외 SNS를 통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바다 절벽 레스토랑'은 이탈리아 풀리아에 위치한 한 호텔의 시설이다.

이 '바다 절벽 레스토랑'은 바닷가에 위치한 호텔 측이 주위 경관을 최대한 즐길 수 있게 이색 레스토랑을 선보인 것. 이 '바다 절벽 레스토랑'은 파도가 철썩이는 바닷가의 절벽 동굴 내부에 건설됐다.

파도가 높은 날엔 물벼락을 맞을 수 있을 정도로 바다가 가까운 '바다 절벽 레스토랑'의 테이블 위치도 화제다. 또 날이 저물면 레스토랑의 조명이 켜져 은은한 조명을 받은 바다의 풍광을 느낄 수 있다.

바다 절벽 레스토랑을 본 많은 누리꾼들은 "바다 절벽 레스토랑, 자연을 음미하는 기분일 듯", "바다 절벽 레스토랑, 기상천외한 아이디어네", "바다 절벽 레스토랑, 밥 먹다가 절벽 무너지면 어떡하나요", "바다 절벽 레스토랑, 스릴 있고 좋네", "바다 절벽 레스토랑, 이벤트 하다가 물벼락 맞으면 기분 더럽겠다", "바다 절벽 레스토랑, 한 번 가보고 싶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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