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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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호 "임요환에 밀려 늘 2인자… 박명수에 동질감"

기사입력 2014.04.11 10:18 / 기사수정 2014.04.11 10:18

대중문화부 기자
홍진호가 2인자 박명수에 동질감을 느낀다고 고백했다. ⓒ KBS 2TV '해피투게더' 방송화면 캡처
홍진호가 2인자 박명수에 동질감을 느낀다고 고백했다. ⓒ KBS 2TV '해피투게더' 방송화면 캡처


▲ 홍진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전 프로게이머 홍진호가 박명수에 동질감을 느꼈다고 밝혔다.

10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누구세요 특집으로 꾸며져 국악소녀 송소희, 전 아나운서 김성경, 홍진호, 가수 정기고, 개그맨 서태훈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홍진호는 "프로게이머로 활동할 때 임요환에 밀려 항상 2인자였다. 방송을 보는데 박명수도 2인자더라. 동질감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홍진호는 "요즘은 내가 방송 하니까 박명수는 2인자로서 어떤 형태, 어떤 식으로 자리 잡았는지 배우고 느끼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유재석이 "그래서 지금까지 뭘 배웠냐"고 묻자 홍진호는 "아직까지 딱히…"라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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