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호가 예비 신부와 함께 한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 해븐리스타 제공
▲ 오지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오지호(38)가 미모의 예비신부를 공개했다.
11일 오지호의 소속사 해븐리스타는 12일 결혼식을 올리는 오지오화 여자친구 은 모씨의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서 오지호는 '조각미남'의 존재감을 새삼 뽐냈다. 클래식한 수트 차림의 오지호는 예비신랑의 행복한 미소를 머금은 채 포즈를 취했다.
예비신부는 여배우 못지 않은 미모를 자랑했다. 훤칠한 키에 날씬한 몸매, 또렷한 이목구비로 빼어난 미모를 과시했다.
예비신부는 현재 의류업계에 종사하고 있는 재원으로 알려졌으며,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2년간 사랑을 키워왔다.
앞서 오지호는 소속사를 통해 "평생을 함께 하며 아껴줄 사람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서로 아끼고 이해하며 사랑으로 보듬어 줄 것을 감히 여러분 앞에 약속드립니다. 행복하게 잘 살 수 있도록 격려와 응원 부탁드립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오지호의 결혼식은 12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리며, 일반인인 여자친구를 배려해 비공개로 치러진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