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소녀 송소희가 KBS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과거 초등학생 시절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했던 일화를 전했다. ⓒ KBS 방송화면
▲해피투게더 송소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해피투게더' 송소희의 초등학생 시절 공개에 누리꾼이 미소지었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이날 방송은 '누구세요' 특집으로 국악소녀 송소희, 방송인 김성경, 프로게이머 출신 방송인 홍진호, 가수 정기고, 개그맨 서태훈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송소희는 "8살 때 '전국노래자랑'에 나가서 인기상을 받았고, 12살 때 다시 나갔는데 그때는 연말 결선까지 가서 대상을 받았다. 그게 조금 이슈가 됐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후 영상으로 송소희가가 8살 때 '전국노래자랑' 충남 홍성군 편에 출연한 모습이 공개됐다.
초등학교 1학년이던 송소희는 귀여운 외모와 함께 '오돌또기' 무대를 선보였다. 또 이어 공개된 12살 때 모습에서도 지금과 변함없는 또렷한 이목구비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피투게더' 송소희의 초등학생 시절을 본 누리꾼들은 "'해피투게더' 송소희, 진짜 귀엽다", ""'해피투게더' 송소희, 어릴 때부터 국악 신동이었구나", "'해피투게더' 송소희, 옛날 모습에서 지금이 보이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관심을 드러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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