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2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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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데이즈' 박유천, 김도진의 버스 폭발 계획 막았다

기사입력 2014.04.10 22:29 / 기사수정 2014.04.10 22:30

임수연 기자
'쓰리데이즈' 박유천이 버스 폭발을 막았다 ⓒ SBS '쓰리데이즈' 방송화면
'쓰리데이즈' 박유천이 버스 폭발을 막았다 ⓒ SBS '쓰리데이즈'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쓰리데이즈' 박유천이 버스 폭발을 막아냈다.

1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 12회에서는 최지훈(이재용 분)의 특검이 체포한 재신그룹 수하의 지갑에서 의문의 쪽지를 발견했다.

이날 최지훈 특검은 한태경(박유천)에게 전화를 걸어 쪽지에 들어 있는 숫자를 알렸고, 한태경은 그 쪽지에 적혀 있는 숫자가 시내를 관통하는 4대의 버스 번호라는 것을 직감했다.

한편 김도진(최원영)은 시계를 들여다 보며 초조한 마음으로 버스 폭발 시간을 기다렸고, 이동휘(손현주) 대통령은 폭발 전담반을 준비하며 폭발을 대비했다.

한태경은 버스를 끈질지게 쫓아 폭탄이 실린 버스를 찾아냈고, 결국 폭발을 막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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