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배우 박서준이 자신의 연애 횟수를 밝혔다.
10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새 월화드라마 '마녀의 연애'의 주인공 엄정화와 박서준이 출연했다.
이날 박서준은 "겉모습이 차가운 스타일을 좋아한다"라고 이상형을 밝힌 뒤 "중학교 3학년 때 처음 연애를 했다. 고교 진학 후 헤어졌다. 1년을 사귀었는데 손만 잡아봤다"라고 밝혔다.
이어 "첫사랑 이후 10번 남짓 고백해봤다. 그 중에 80% 성공했다. 주로 학교에서 만남을 가졌다"라며 자신의 연애 스타일에 대해 "퍼주는 스타일이다. 상대에게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라고 덧붙였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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