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6월 컴백, 네티즌 "섹시 콘셉트가 아니라고? 기대했는데"

▲ 걸스데이 6월 컴백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걸그룹 걸스데이의 6월 컴백 소식에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걸스데이의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0일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걸스데이가 6월 컴백을 목표로 앨범 준비를 하고 있다"밝혔다.

이 관계자는 "6월에 컴백하는 만큼 섹시 콘셉트보다는 여름에 걸맞은 경쾌하고 발랄한 이미지의 곡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귀띔했다.

또한 "걸스데이는 11일 KBS '열린 음악회' 출연을 위해 미국으로 출국한다"라며 "미국에서 새 미니앨범의 재킷 사진 촬영도 진행한다"라고 덧붙였다.

'걸스데이 6월 컴백'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걸스데이 6월 컴백, 다양한 콘셉트를 보여줘야지", "걸스데이 6월 컴백, 섹시 콘셉트 아니라니 기대된다", "걸스데이 6월 컴백, 섹시한 걸 바랐는데…", "걸스데이 6월 컴백, 여름이니까 시원한 노래이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걸스데이는 지난 1월 세 번째 미니앨범 '썸씽'으로 대세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