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가 6월 컴백한다.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가 오는 6월 컴백을 앞두고 있다.
걸스데이의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0일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걸스데이가 6월 컴백을 목표로 앨범 준비를 하고 있다"밝혔다.
이 관계자는 "6월에 컴백하는 만큼 섹시 콘셉트보다는 여름에 걸맞은 경쾌하고 발랄한 이미지의 곡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귀띔했다.
또한 "걸스데이는 11일 KBS '열린 음악회' 출연을 위해 미국으로 출국한다"라며 "미국에서 새 미니앨범의 재킷 사진 촬영도 진행한다"라고 덧붙였다.
걸스데이는 지난 1월 세 번째 미니앨범 '썸씽'으로 대세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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