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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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네모' 유세윤 "개그맨 후배들, 내 엉덩이 부러워한다"

기사입력 2014.04.10 00:14

김승현 기자
수빈이 유세윤의 엉덩이가 거봉 같았다고 말했다 ⓒ JTBC 방송화면
수빈이 유세윤의 엉덩이가 거봉 같았다고 말했다 ⓒ JTBC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개그맨 유세윤이 자신의 축복받은 신체 조건을 언급했다.

유세윤은 9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국인의 뜨거운 네모'에서 "여기까지 오는데 얼굴보다 웃긴 몸의 덕을 많이 봤다"라고 말했다.

옆에 있던 달샤벳 수빈은 "유세윤의 엉덩이가 애플힙을 넘어서 거봉 같았다"라고 말했고, 유세윤은 "개그맨으로서 굉장히 좋은 소재가 됐다. 엉덩이를 내미는 포즈로 개그맨까지 이르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유세윤은 "개그하기에 이보다 좋은 몸은 없다. 후배들도 내 엉덩이를 부러워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인의 뜨거운 네모'는 최신 정보, 유행, 경향 등 대한민국의 가장 핫한 이슈에 대해 이야기하는 신개념 토크쇼. 앙케이트 조사를 통해 대중들이 관심 있어 하는 최신 트렌드에 대해 논한다.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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