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데이즈' 소이현이 박유천에게 위험을 경고했다. ⓒ SBS '쓰리데이즈'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쓰리데이즈' 소이현이 박유천에게 위험을 경고했다.
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 11회에서는 김도진(최원영 분)이 보낸 남성들이 의식을 잃은 이차영(소이현)을 노렸다.
이날 이차영을 데려가려던 남성들은 구급대원과 경찰의 옷을 입고 있었지만 윤보원(박하선)은 그녀를 구해냈다.
윤보원은 총을 든채 그들을 위협했지만 이차영을 놓쳤고, 그녀를 태운 엘리베이터는 홀로 지하로 내려 갔다. 결국 지하에서는 김도진의 수하가 홀로 이차영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러나 그 자리에는 한태경이 있었다. 한태경은 그녀를 구해냈고, 눈을 뜬 이차영은 "다이나마이트가 있다. 여러 곳에서 산업용 다이나마이트가 없어졌다. 얼핏 보긴 했지만 40kg가 넘는 양이였다"라고 더 큰 위험이 있을 것을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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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