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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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응수 "이나영과 멜로 연기 하고파"

기사입력 2014.04.09 19:49

정희서 기자
김응수, 윤기원, 송은이, 김영철 등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 MBC
김응수, 윤기원, 송은이, 김영철 등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 MBC


▲ 라디오스타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배우 김응수가 '라디오스타'에서 이나영과 멜로 연기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

김응수는 9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이나영에 대한 사심을 드러냈다.

이날 김응수는 "이나영과 멜로 연기하는 것이 꿈인게 사실이냐"는 MC 김구라의 질문에 "가슴이 뛴다"고 답해 좌중을 놀라게 했다.

김응수는 이어 이나영과 함께 찍고 싶은 영화의 시나리오를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에 규현이"원빈이 부러운 느낌도 있나?"고 묻자 김응수는 예상을 뛰어넘는 대답으로 모두를 폭소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배우 윤기원은 9살 연하의 아내의 특별한 이벤트에 대해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가터벨트라는 걸 실제로는 처음 봤다"고 말한 윤기원은 이외에도 MC들이 놀랄만한 폭탄 발언을 서슴지 않았다.

김응수, 윤기원, 송은이, 김영철이 출연하는 '라디오스타' '입에 모터 달린 사람들 : 분량과의 전쟁' 특집은 9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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