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무서운 호수가 섬뜩함을 자아낸다. ⓒ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장 무서운 호수'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가장 무서운 호수'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절규하는 표정의 사람 형상이 담겨있어 보는 이들의 섬뜩함을 자아냈다. 이는 국제우주정거장의 우주인이 호주 서부에 위치한 두 개의 소금 호수를 촬영한 것으로, 지난해 10월 할로윈데이에 맞춰 공개됐다.
특히 '가장 무서운 호수'라고 불릴 정도로 괴기한 형상은 물과 염분, 땅이 어우러져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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