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3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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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박하선, 설레는 심야버스 데이트 '다정한 모습'

기사입력 2014.04.09 14:47 / 기사수정 2014.04.09 15:02

'쓰리데이즈'의 박유천과 박하선이 야외 심야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 골든썸 픽쳐스 제공
'쓰리데이즈'의 박유천과 박하선이 야외 심야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 골든썸 픽쳐스 제공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쓰리데이즈' 주연배우 박유천과 박하선의 심야버스데이트 현장이 공개됐다.

9일 SBS '쓰리데이즈'의 제작을 맡은 골든썸 픽쳐스는 박유천과 박하선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박유천과 박하선이 버스 앞에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실제 연인처럼 다정한 눈빛과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제작진에 따르면 특히 박유천과 박하선은 야외 심야 촬영이 시작돼 이튿날 새벽까지 이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지친 기색 없이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또 박유천과 박하선의 심야데이트 현장 사진은 이번 주 방송되는 '쓰리데이즈'의 한 장면으로, 제2의 양진리 사태를 일으키기 위한 최원영(김도진 역)의 음모가 서서히 밝혀지며 이를 막기 위한 박유천(한태경 역)과 박하선(윤보원 역)의 숨 막히는 합동작전 장면이다.

골든썸픽쳐스는 "마주 보고 있기만 해도 더없이 좋은 비주얼의 박유천과 박하선은 감정선의 템포를 조율하면서 각자 맡은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현장을 감탄시키고 있다. 앞으로 이들의 관계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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