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권봄이 대결에 누리꾼들 "유느님이라 더욱 기대"

▲ 유재석 권봄이 대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유재석과 멘토 권봄이의 스피드 대결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스피드 레이서' 특집 세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앞서 토너먼트 식 대결을 통해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의 첫 번째 참가자로 선발돼 '무한도전' 내 최강 레이서로 인정받은 유재석이 이번에는 멘토와의 대결에 도전한다. '스피드 레이서' 특집 시작 이후 줄곧 레이싱 교육을 지도했던 스승과 겨루게 된 것이다.

유재석과 멘토 권봄이는 짧은 직선 코스를 달려 먼저 결승점에 도달하는 레이서가 승리하는 드래그 레이스 대결을 벌인다.

현직 레이서와 아마추어 레이서의 대결이지만 유재석이 직선 주로에서 스피드 내기에 강한 레이서인 만큼 팽팽한 긴장감이 흘렀다.

유재석과 권봄이의 대결에 누리꾼들은 "유재석 권봄이 대결, 흥미진진할 듯", "유재석 권봄이 대결, 못하는 게 없는 유느님", "유재석 권봄이 대결, 누가 이길까", "유재석 권봄이 대결, 빨리 보고 싶다", "유재석 권봄이 대결, 기대된다", "유재석 권봄이 대결, 유느님 레이싱할 때 진짜 멋있던데", "유재석 권봄이 대결, 역시 유재석", "유재석 권봄이 대결, 빨리 토요일이 왔으면" 등의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유재석과 권봄이의 대결은 오는 12일 오후 6시 20분 '무한도전'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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