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기황후' 하지원이 마하가 친아들임을 알았다 ⓒ MBC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기황후' 시청률이 상승했다.
9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는 25.5%의 전국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는 지난 방송분(24.3%)보다 1.2%p 오른 수치로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한다.
이날 '기황후'에서는 기승냥(하지원 분)이 마하황자(김진성)가 친아들임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신의 선물-14일'은 8.9%, KBS 2TV '태양은 가득히'는 2.7%로 집계됐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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