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결합을 앞둔 버즈 멤버들이 함께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 윤우현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밴드 버즈와 민경훈의 재결합 소식에 누리꾼의 반응이 뜨겁다.
최근 민경훈은 공식 팬카페를 통해 "버즈 재결합 1탄. 준기 형 결혼식 무사히 잘 마쳤고 축가 준비하면서 5명 다 모여 합주도 하고 좋았습니다. 준기 형이 프러포즈할 때 부른 자작곡으로 했습니다"라고 버즈 멤버들의 소식을 전했다.
버즈는 원년 멤버(민경훈-신준기-손성희-윤우현-김예준) 다섯 명이 8년 만에 재결합을 결정하고 새 앨범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버즈 재결합 소식에 누리꾼들은 "버즈 진짜 좋아요", "노래방에서 버즈 노래만 미칠듯이 불렀었는데", "예전부터 얘기는 나왔는데 드디어!", "버즈 좋아하던 중고딩들 이제 20대 후반인가?", "버즈 추억 돋네요", "쌈자신 얼른 나와요", "위문공연에서 환영받던 유일한 남자 가수", "버즈 재결합 환영이에요", "드디어 나오다니", "버즈 노래는 다 좋은데" 등의 반응으로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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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