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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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이, 조인성과 '괜찮아 사랑이야'서 연인 호흡…누리꾼 "부럽다"

기사입력 2014.04.08 20:26 / 기사수정 2014.04.08 20:26

정희서 기자
윤진이가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조인성과 호흡을 맞춘다. 킹콩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 DB
윤진이가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조인성과 호흡을 맞춘다. 킹콩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 DB


▲ 윤진이 조인성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윤진이가 SBS 새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출연을 확정, 조인성과 호흡을 맞추게 됐다.

윤진이는 영화 '우리는 형제입니다' 캐스팅 된데 이어, '괜찮아, 사랑이야'에 합류한 소식을 알렸다.

'괜찮아, 사랑이야'는 성격이 상이한 두 남녀가 가슴 깊이 숨어있는 상처를 서로 보듬어주다 사랑에 빠지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그 겨울, 바람이 분다'와 '빠담빠담, 그와 그녀의 심장 박동소리' 등을 통해 호흡을 맞춰 온 노희경 작가와 김규태 PD가 의기투합해 새롭게 선보이는 작품이다.

조인성(장재열 역), 공효진(지해수 역), 이광수(박수광 역) 등이 출연을 확정 지으며 캐스팅 단계부터 화제를 모았다.

윤진이는 극 중 잡지사 기자이자 인기 추리소설가 겸 라디오 DJ 장재열의 여자친구 '이풀잎' 역을 맡아 조인성과 연인으로 호흡을 맞추며 극 초반 비중 있는 캐릭터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윤진이와 조인성이 연인 호흡을 맞춘다는 소식에 누리꾼은 "윤진이 조인성 커플 연기 기대된다", "윤진이, 미남들이랑만 연기하네", "윤진이 조인성과 커플, 정말 부럽다", "윤진이, 믿고 보는 노희경 작가 작품에 출연하다니", "윤진이 조인성 케미 어떨까", "'괜찮아 사랑이야' 빨리 보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괜찮아, 사랑이야'는 '쓰리데이즈', '너희들은 포위됐다'의 후속으로 오는 7월 방송될 예정이며, 윤진이는 현재 김성균, 조진웅 등과 함께 영화 '우리는 형제입니다'를 촬영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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