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5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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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박동원, 155일 만에 선발 출전

기사입력 2014.04.08 18:22 / 기사수정 2014.04.08 18:25

나유리 기자
넥센 포수 박동원이 오랜만에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손승락(왼쪽)과 박동원 ⓒ 엑스포츠뉴스DB
넥센 포수 박동원이 오랜만에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손승락(왼쪽)과 박동원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목동, 나유리 기자] 넥센 히어로즈의 포수 박동원이 155일만에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박동원은 8일 오후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의 시즌 1차전에서 9번 타자-포수로 선발 출전한다. 박동원이 선발로 출전하는 것은 지난해 9월 25일 NC 다이노스전 이후 155일만이다. 

박동원은 주전 포수 허도환이 경기전 몸을 푸는 과정에서 허리를 삐끗해 선발 출전 기회를 잡았다.

한편 이날 넥센은 서건창과 이택근이 1,2번 타순에서 '테이블 세터'를 이루며 윤석민-박병호-강정호가 중심 타선으로 경기에 나선다. 김민성과 유한준이 6번과 7번 타순에 배치됐고, 로티노가 8번 타자-좌익수로 선발 출전한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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