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컬투 정찬우가 화이팅대디의 곡 헤이브라더를 본인의 트위터를 통해 RT(리트윗의 이니셜 줄임말) 응원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정찬우는 본인의 트위터에 화이팅대디의 '헤이브라더' 뮤직비디오 유튜브 주소 링크를 비롯해 화이팅대디 심전무의 블로그와 페이스북까지 링크를 걸며 "정말 재미있는 아는 형님"이라고 표현하며 RT 추천과 함께 "들어가 보세요" 라며 응원을 했다.
해당 트윗을 본 컬투의 많은 팬들은 링크된 영상을 보고, 함께 리트윗 하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실제로 정찬우가 링크를 걸어 놓은 해당 페이지에 들어가면 화이팅대디 심전무와 함께 찍은 사적인 친분이 드러나는 사진도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화이팅대디의 심전무는 2007년 마흔 셋의 나이로 가요계에 데뷔해 앨범과 공연활동을 해 오다 최근 자살방지 희망가 '헤이브라더'를 발표했으며, KBS 굿모닝 대한민국 등에 희망 멘토로 출연했다. 또한 '그녀의 신화', '식샤를 합시다', '사랑과 전쟁2' 등 드라마OST의 작곡가로 활동 중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화이팅 대디 ⓒ POD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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