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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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이선희 "학창시절, 남자라는 소문 있었다"

기사입력 2014.04.08 01:47 / 기사수정 2014.04.08 01:47

임수연 기자
사진= 이선희 남자설  ⓒ SBS 방송캡처
사진= 이선희 남자설 ⓒ SBS 방송캡처


▲ 이선희 남자설 해명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이선희가 과거 떠돌았던 남자설을 언급했다.

이선희는 7일 밤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학창 시절을 회상했다.

이날 이선희는 "치마가 없었다. 데뷔 때도 교복 말고는 치마가 없었다"라고 밝혔다.

이에 백지영은 "치마를 안 입으시고 항상 바지만 입으시더라. 그래서 항간에는 이선희가 남자라는 소문도 있었다"라며  "이선희 언니를 좋아하는 (여자) 친구들이 정말 많았다. 그래서 남자라는 소문도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자 이선희는 "관객들이 내가 치마를 입으면 울음바다가 된다. 왜 그런지 모르겠다"고 털어놔 웃음을 선사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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