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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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이선희 "대학가요제 파마머리, 부모님 속이기 위해서"

기사입력 2014.04.08 01:44 / 기사수정 2014.04.08 01:44

임수연 기자
사진= 힐링캠프 이선희  ⓒ SBS 방송캡처
사진= 힐링캠프 이선희 ⓒ SBS 방송캡처


▲ 힐링캠프 이선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이선희가 강변가요제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이선희는 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 이선희 편에 출연했다.

이날 이선희는 1984년 대학가요제에서 파마머리를 했던 것에 대해 "바로 전날까지 생머리였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녀는 "부모님이 가요제에 출전하는 것을 반대했다. 부모님을 속이기 위해 위장용으로 파마를 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선희는 "PD가 여자들은 다 치마를 입으라고 했다. 저 치마는 객석의 한 초등학생에게 빌린 것이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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