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6:01
사회

봄철피로 증후군, 일명 춘곤증 '증상과 예방 방법은?'

기사입력 2014.04.08 00:13 / 기사수정 2014.04.08 00:13

대중문화부 기자
사진 = 춘곤증 물리치는 체조 ⓒ MBN 방송화면 캡처
사진 = 춘곤증 물리치는 체조 ⓒ MBN 방송화면 캡처


▲춘곤증 물리치는 체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계절의 변화와 함께 봄철피로 증후군을 겪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봄철피로증후군(spring effort syndrome)은 신체가 계절의 변화를 따라가지 못해 일시적으로 생기는 생리적 부적응 현상으로 춘곤증이라고도 한다.

충분한 수면 후에도 졸음이 쏟아지거나 권태감으로 일의 능률이 오르지 않는 증세가 대표적이다. 이밖에 나른한 피로감, 식욕부진, 현기증과 같은 증상도 나타날 수 있다.

봄철피로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생활과 충분한 영양소 섭취가 필요하다. 아침 식사를 거르지 않고 과식이나 과음을 피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