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태양은 가득히' 윤계상 ⓒ KBS2 방송화면
▲ 태양은 가득히
[엑스포츠뉴스=추민영 기자] '태양은 가득히'의 윤계상이 뇌출혈로 쓰러졌다.
7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태양은 가득히' 15회에서는 정세로(윤계상 분)가길을 걷다가 갑자기 쓰러졌다. 다행히 정세로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져 간단한 검사를 받았다.
하지만 정세로는 의식을 되찾자마자 간호사에게 가야 한다고 막무가내로 우겼다. 결국, 연락을 받은 영원(한지혜)이 병원에 도착하기도 전에 떠났다.
이에 의사는 뒤늦게 도착한 영원에게 "자세한 것은 MRI를 찍어봐야 알겠지만, 머리 쪽에 출혈 소견이 보였다" 검사 결과를 알려주며 "지금도 출혈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이라면 상황이 시급하다"라고 알렸다.
한편, 앞서 정세로는 교통사고를 당한 후 여러 차례 현기증 증세를 보여 건강에 이상이 생긴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낳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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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