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유아인, 악동뮤지션 '얼음들' 극찬 ⓒ 엑스포츠뉴스 DB
▲ 유아인 악동뮤지션 '얼음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유아인이 남매듀오 악동뮤지션의 타이틀곡 '얼음들'을 극찬했다.
유아인은 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얼음들이 녹아지면 조금 더 따뜻한 노래가 나올텐데 얼음들은 왜그렇게 차가울까. 얼음이 어른으로 들리는건 의도인지 어른의 자격지심인지. 무튼 놀라운 아이들의 더 놀라운 데뷔곡. '얼음들'-악동뮤지션"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날 악동뮤지션은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PLAY'를 공개했다. 이번 데뷔앨범에는 타이틀곡 '200%'와 '얼음들' 외에도 '가르마', '인공잔디', 'K팝스타 시즌2'에서 선보였던 'Give Love' 등 총 11곡이 수록됐다.
악동뮤지션의 타이틀곡 '얼음들'은 어른들을 차가운 얼음에 비유한 참신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악동뮤지션이 선보이지 않았던 슬로우 곡으로 몽환적인 느낌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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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