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 인교진 열애, 소이현 졸업사진까지 화제 '모태미녀'

▲ 소이현 인교진 열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소이현(30)과 인교진(34)이 공식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소이현의 과거 사진이 화제다.

7일 인교진의 소속사 메이딘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인교진과 소이현이 열애 중인 것이 맞다"며 "본인 확인 결과 두 사람이 최근 교제를 시작했다. 사귄지 한 달이 채 안 됐다"고 전했다.

이날 소이현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 역시 "소이현 본인에게 확인해본 결과 만나는 것으로 확인 됐다. 정식으로 만난 지는 정말 얼마 안 됐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소이현과 인교진은 같은 소속사로 시작해 알고 지낸 지 12년 쯤 됐다. 신인일 때부터 연기 연습도 함께 하고 서로 작품 모니터도 해주면서 지냈다. 각자 다른 소속사에 있을 때도 꾸준히 연락을 해왔다"며 "긴 시간 봐오면서 서로에게 믿음이 생겨 연인으로 발전했다. 예쁘게 봐달라"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소이현의 과거 졸업사진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된 사진 속 소이현은 지금과 다를 바 없는 이목구비와 청순미 가득한 학창시절로 눈길을 끌었다.

앞서 소이현과 인교진은 지난 2008년 SBS 드라마 '애자 언니 민자'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고 2012년 JTBC 드라마 '해피엔딩'에서 남녀주인공으로 열연을 펼쳤다.

한편 소이현은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에 출연 중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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