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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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넷째 임신' 박지헌, 다산 가족 합류…결혼과 함께 '겹경사'

기사입력 2014.04.07 09:00 / 기사수정 2014.04.07 09:00

사진 = 박지헌-서명선 부부 ⓒ 타라스튜디오
사진 = 박지헌-서명선 부부 ⓒ 타라스튜디오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그룹 V.O.S. 출신 가수 박지헌이 다산 가족에 합류한다.

7일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박지헌의 아내는 최근 넷째 아이를 임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지헌의 아내 서명선 씨는 현재 임신 7주차에 접어든 것으로 전해졌다. 박지헌과 서 씨는 중학교 3학년 때 처음 만나 인연을 맺은 후 부부가 됐다.

이들 부부는 슬하에 빛찬, 강찬, 의찬 세 아들을 두고 있지만 그동안 결혼식을 올리지 못했다. 오는 12일 늦은 결혼식을 앞두고 있는 박지헌은 아내와 만난지 22년 만에 올리는 결혼식과 함께 넷째 임신 소식으로 겹경사를 맞게 됐다.

박지헌의 측근은 "박지헌 부부가 이전부터 넷째를 가질 계획을 갖고 있었으며,결혼식을 앞두고 넷째 아이를 임신하게 돼굉장히 행복해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박지헌은 아내를 위해 만든 프로포즈송을 오는 10일 정오에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한편 박지헌-서명선 부부의 결혼식은 오는 12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노블발렌티하우스에서 열린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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