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9:56
연예

이효리 '런닝맨' 깜짝 등장…누리꾼들 "수수한 모습도 예뻐"

기사입력 2014.04.07 00:55 / 기사수정 2014.04.07 00:55

임수연 기자
사진 = 이효리 런닝맨 깜짝 등장 ⓒ SBS 방송화면
사진 = 이효리 런닝맨 깜짝 등장 ⓒ SBS 방송화면


▲ 이효리 런닝맨 깜짝 등장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런닝맨에 깜짝 등장한 이효리의 모습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김민종, 류승수, 김정난, 오만석, 임주환, 이상화 김동준이 출연해 짝꿍과 함께 떠나는 감성 캠핑 레이스를 벌이는 내용이 그려졌다.

대중교통을 이용해 국토 횡단에 나선 짝꿍들은 비행기팀, 버스팀, 기차팀으로 나누어 출발을 시작했다.

KTX를 타고 땅끝마을로 출발한 기차팀은 개리와 이상화가 탈락하자 비행기 팀의 상황을 알아보기 위해 지석진에게 전화를 걸었다.

유재석이 지석진과 영상 통화를 하던 도중 이효리가 깜짝 등장했다. 유재석은 이효리의 깜짝 등장에 놀라 "어? 이효리네?"라고 연달아 소리쳤다.

유재석은 예상치 못한 이효리와의 깜짝 영상 통화에 반가워했고 이효리도 환한 웃음을 지으며 유재석과 안부 인사를 했다.

제주도 신혼집에 가기 위해 공항에 들른 이효리는 유재석을 향해 "오빠 슈퍼 스타는 이만 갈게"라고 센스 있는 인사를 건넸다.

누리꾼들은 수수한 모습으로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는 이효리의 모습을 무척이나 반가워 했다. 이효리는 가수 활동 당시에도 털털한 모습과 솔직한 모습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던 바 있다.

이효리 '런닝맨' 깜짝 등장에 네티즌들은 "이효리 '런닝맨' 깜짝 등장, 제주도에 사니 좋겠다","이효리 '런닝맨' 깜짝 등장, 여기서 보니 더 반갑네","이효리 '런닝맨' 깜짝 등장, 민낯도 예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