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슈퍼맨 강혜정 ⓒ KBS2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슈퍼맨이 돌아왔다' 강혜정이 이휘재의 쌍둥이 아들들에게 통큰 선물을 했다.
강혜정은 6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이휘재의 아들의 돌잔치를 방문했다.
이날 강혜정은 남편 타블로에게 "이휘재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 형제의 돌잔치 선물로 순금 99.8% 반지 두 개를 샀다"라고 밝혔다.
이에 타블로는 "친형 같은 형이니 아깝지 않다"라면서도 "그런데 얼마 주고 샀느냐"라고 순금 반지의 가격을 물었다.
그러자 강혜정은 태연하게 "출혈이 컸다"라고 털어놨고, 타블로는 "제주도 온 김에 행사나 하고 가자. 투컷도 마침 여기에 있다"라고 농담해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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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