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일밤-진짜 사나이' 샘 해밍턴 ⓒ MBC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진짜 사나이' 샘 해밍턴이 코믹한 표정으로 웃음을 안겼다.
6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육군 맹호부대에서 포격 훈련을 받는 병사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샘 해밍턴은 포격 훈련을 위해 전차에 탑승했으나 좁은 전차 내부에 "들어와보니 너무 좁다"며 불만을 드러냈다.
샘 해밍턴은 "포수가 사격할 때 멋있게 해야 하는데 실제적으로 이렇게 하고"라며 몸을 한껏 움츠리며 표정을 찡그렸다. 이에 '얼굴이 무기'라는 자막이 웃음을 자아냈다.
전차 운전을 하면 멋있어 보일 거라고 기대했던 샘 해밍턴은 작은 전차 내부에 기대했던 모습이 연출되지 않자 아쉬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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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