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데프콘-정준영, 몸 두께 3배 차이 '극과 극'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데프콘과 정준영의 몸 두께는 역시 극과 극이었다.

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에서는 대구&경남 양산을 배경으로 한 '기차여행'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아침 식사 후 퇴근미션을 시작했다. 퇴근미션은 멤버들이 게임에 성공하는 그 순간부터 바로 퇴근이 가능한 방식으로 진행됐다.

멤버들은 마지막까지 남을 경우 부산 해운대까지 가야 한다는 제작진의 설명에 경악하며 승부욕을 불태웠다.

첫 번째로 김종민이 통과하며 가장 먼저 퇴근한 가운데 이어진 쓰레기통 농구 게임에서 차태현이 퇴근을 하게 됐다.

기차에 올라 탄 나머지 김주혁, 김준호, 데프콘, 정준영은 잠시 정차하는 시간 동안 고무줄 빨리 놓기 게임을 했다. 그 과정에서 맞대결하게 된 데프콘과 정준영의 배가 공개됐다.

서로 등을 대고 선 두 사람은 확연히 차이가 나는 몸 두께를 드러냈다. 데프콘은 정준영의 몸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통통한 뱃살을 자랑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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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데프콘, 정준영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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