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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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어디가' 성준, 천방지축 동생들 통솔도 '척척'

기사입력 2014.04.06 17:49 / 기사수정 2014.04.06 17:49

민하나 기자
사진 = '일밤-아빠 어디가' 성준 ⓒ MBC 방송화면
사진 = '일밤-아빠 어디가' 성준 ⓒ MBC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아빠 어디가' 성동일 아들 성준이 의젓하게 동생들을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6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 시즌 2에서는 가족특집을 맞아 놀이공원 나들이를 간 가족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준이는 동생 빈이를 비롯, 김진표 딸 규원과 아들 민건 남매와 함께 동물원 탐방에 나섰다. 준이는 동생들의 손을 꼭 붙잡으며 의젓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준이는 아이들이 배고파하자 가방 안에서 도시락을 꺼냈다. 아이들이 맨손으로 유부초밥을 덥썩 집자 준이는 "손 씻었어?"라며 위생 관리까지 철저히 했다.

결국 아이들은 준이를 따라 손을 깨끗이 씻고 다시 식사를 하기 시작했고, 준이는 "목 마르면 물 마셔"라며 섬세하게 동생들을 챙겼다. 의젓한 준이의 모습이 감탄을 자아내는 장면이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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